안녕하세요. 개발토끼 입니다.

 

오늘은 ASP.NET Core Razor Pages를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Razor Pages란 무엇이며 왜 세상에 나왔을까?

Razor Pages는 Microsoft ASP.NET Team에서 개발한 새로운 웹 개발 방식입니다.

 

기존에 ASP.NET이라는 웹 프레임워크에는 2가지의 개발 방식이 존재합니다.

 

1) ASP.NET WebForm

2) ASP.NET MVC

 

하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웹 폼의 성능상 문제점과 대규모 웹사이트 개발에 복잡성이 증가하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점점 닷넷 웹 개발자들은 ASP.NET MVC 개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6년 6월 27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 및 개발을 위해 닷넷코어(.net core 1.0)이 처음 출시 되면서 ASP.NET 팀은 닷넷 코어에서 웹폼을 제거 하고 지원 중단 예정을 발표하게 됩니다.

 

그래서 ASP.NET 웹 프레임워크에선 MVC만 개발할 수 있도록 되었죠.

 

 

MVC 패턴 개발 방식은 UI(웹 페이지)와 로직(C# 코드)가 분리되어 있어 웹폼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규모 개발시 복잡성을 비교적 줄이고 짜임새 있는 웹 개발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MVC의 문제점이 한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너무 많은 코드를 작성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블로그를 개발한다면 굳이
MVC로 개발해야 하는가?"

 

물론, MVC에 익숙한 개발자들은 쉽게 개발할 수 있겠지만, 이제 처음 웹 기술을 배우는 이들이나 MVC 패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블로그 사이트를 개발하는 데 많은 소요시간과 노력이 투입이 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MVC 대신 소규모 웹 사이트 개발에 도움이 되고 배우기 쉬우며 MVC에 비해 적은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웹 개발 방식이 필요하게 되는 거죠.

 

 

그리하여 ASP.NET팀은 이러한 Needs를 만족시키기 위해  .NET CORE 2.0으로 버전 업을 진행하면서 처음 ASP.NET CORE Razor Pages라는 개발 방식을 출시하였습니다.  

 

 

저 또한, 간단한 웹 사이트를 개발할 때 MVC로 개발할 경우 피로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웹폼처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필요로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Razor Pages(이하 : 레이저 페이지)를 공부하기 위해 블로그에 제가 공부한 기록들을 남길 예정입니다.

 

 

기록들 중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류가 있을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해당 내용 확인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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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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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토끼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가입하고 운영하는 블로그에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이버 애널리틱스가 무엇인지 알아보아야겠죠?


1. 네이버 애널리틱스란?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네이버에서 개발하느 온라인 비지니스 분석 도구 입니다. 

'온라인 비지니스'라고 표현하면 너무 거창한 것 같지만, 쉽게 풀어서 말하면 온라인 웹 사이트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라고 생각해봅시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내가 수익 활동(광고, 쇼핑몰 등)을 하고 있을 때 어떤 날은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하고 어떤 날은 수익이 적게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내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방문자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서 수익 금액이 달라질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 방문자 수, 오늘 방문한 사람들이 본 페이지의 수, 검색 키워드, 어디서 유입이 되었는 지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로 하게 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제공하는 도구죠.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통해 우리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어떤 성향의 사람들(고객들)인지 분석 해서 효율적으로 타겟팅(Targeting)을 하게 된다면 자연히 웹 사이트의 수익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도구는 작게는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크게는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좋은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이와 비슷한 다른 것도 있나요?

네 있습니다.

바로 구글(Google)에서 운영하는 구글 웹 로그 분석(흔히, 구글 애널리틱스)라고 불리는 도구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에 따르면 구글 애널리틱스가 더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 애널리틱스는 2005년에 처음 선보인 웹 비즈니스 도구 입니다.


3. 그럼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워야죠.

아무래도 역사로 보나 운영하는 회사의 규모로 보나 네이버 보다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더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석도구를 사용해서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웹 사이트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면 여러 도구를 사용해보고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아울러 한국의 웹 중심에는 Naver가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Naver 검색 엔진을 통해 해당 웹 사이트가 검색될 경우 방문자 유입이 크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 입니다.


이 때문에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등록할 경우 Naver 검색 엔진에 검색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해서 블로그에 적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4. 본격 시작 - 네이버 애널리틱스 가입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가입하기 위해선 네이버 애널리틱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Naver ID는 반드시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https://analytics.naver.com/


위 주소로 접속하시게 되면 위와 같은 Intro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 상단에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게 되는 데 네이버 로그인이라고 적힌 녹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래서 아이디와 접속 비밀번호를 입력 후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만약 네이버 ID가 없을 경우 하단 부에 회원가입 버튼을 눌러 회원 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회원 가입 같은 경우 휴대폰 번호 인증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회원 가입에 참고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이 내용이 나옵니다. 


하단부에 파란색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 페이지는 네이버 애널리틱스 이용약관에 대한 설명입니다. 


왼쪽 하단에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에 체크한 후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사이트 등록 페이지가 나오게 되는 데 


사이트명은 임의로 적어주시면 되고 


사이트 URL은 내가 운영하는 웹 사이트나 블로그 주소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다시 다음 버튼을 눌러 진행합니다.



위와 같이 분석 스크립트와 발급 ID가 출력이 됩니다. 


어짜피 분석 스크립트의 경우 웹 사이트 HTML 상에 공개가 될 내용이라 표시가 되어도 상관 없지만, 굳이 다른 분들에게 공개할 필요도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가입하신 본인만 알고 계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로써 네이버 애널리틱스 가입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5. 이제 이것을 어떻게 적용하나요?

아까 마지막 페이지에 보시면 분석 스크립트 항목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해당 스크립트를 웹 사이트 HTML 소스에서 </body> 바로 앞에 위치하도록 네이버가 권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Web 개발 언어를 모르실 경우 적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예제를 통해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웹 사이트는 HTML이라는 문서로 이루어져 있는 데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거의 모든 웹 사이트가 위와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을 텐데 여기서 소스 제일 하단에 있는 </body> 바로 앞에 네이버 애널리틱스 스크립트를 복사 붙여넣기(Ctrl + C, Ctrl + V) 하시면 됩니다. 



6. 티스토리 블로그엔 어떻게 적용하나요?

Tistory 블로그 같은 경우 위와 같이 직접 HTML을 수정해서 붙일 수도 있지만, 플러그인 도구를 통해서 손쉽게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리 페이지 왼쪽 사이드 바에 보면 관리 메뉴가 보일 겁니다.


위 사진 제일 하단에 보면 '플러그인' 이라는 것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여러가지 플로그인 항목이 보일 텐데 그 중 네이버 애널리틱스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클릭하여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작은 팝업 창이 위와 같이 출력됩니다. 

여기서 사이트 ID 항목에다가 아까 네이버 애널리틱스 사이트에서 받은 발급 ID를 복사 및 붙여넣기 해주시고 

적용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7.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데이터가 출력이 안되요.

적용한 당일이나 익일(D+1)엔 데이터가 적거나 아직 수집 중일 수 있으므로 분석 데이터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만약 오늘 적용했다면 내일이나 모래쯤 적어도 하루 이상이 지난 후 확인 하시면 분석 데이터가 표시되기 시작할 겁니다. 


저도 오늘 이 글을 적으면서 적용하였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아무 데이터가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하면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실 것이고 그럼 데이터가 쌓이면서 나의 블로그에 어떤 분들이 방문해주시는 지 알 수 있겠죠?



이로써 네이버 애널리틱스 적용하기가 끝났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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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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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토끼 입니다. 


오늘은 Bootstrap 4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필요한 텍스트 에디터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로 Visual Studio 2017 Community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Bootstrap 강좌를 진행할 때는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기능이 담겨 있는 프로그램이라 무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단순히 Bootstrap을 배우려고 하는 데 Visual Studio 2017를 사용한다는 것은 닭 잡는 데 소 칼을 쓰는 격이기에 가볍고 오류 없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았고 그 중 제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바로 Visual Studio Code 입니다.


1. Visual Studio Code란?

Visual Studio Code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Visual Studio 2017의 형제격 프로그램 입니다. 


하지만, 이 둘의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먼저 Visual Studio 2017 같은 경우 통합개발환경(IDE) 입니다. 


통합 개발환경은 개발자가 이 툴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모든 기능들이 총 집합 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편, Visual Studio Code는 텍스트 편집기(Text Editor) 입니다. 


텍스트 편집기를 통해서 일반적인 텍스트 작성부터 프로그램 개발 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툴을 의미하죠. 


Visual Studio Code(이하, VS Code)는 텍스트 편집에서 더 나아가 코드를 편집할 수 있도록 기능이 첨가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탑재할 수 있는 코드 에디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2. VS Code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VS Code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움 입니다.


Visual Studio의 가장 단점이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너무 무거운 프로그램이다보니 어느정도 좋은 성능을 가진 컴퓨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VS Code는 프로그램 자체가 아주 가볍기 때문에 저 성능 컴퓨터에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프로그램이 빠르게 동작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컴퓨터에서 자치하는 용량도 많지가 않습니다. 


VS Code 설치 용량은 마지막에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VS Code 설치하기


먼저 VS Code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해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https://code.visualstudio.com/





접속하면 위와 같은 웹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왼쪽 면에 보시면 Download for Windows 라는 버튼 옆에  아래쪽으로 향한 화살표를 눌러봅니다.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이 Mac, Windows, Linux에서 설치를 할 수 있는 실행파일 목록이 보여지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Windows 환경을 사용하고 있고 요즘 대부분 x64(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Windows x64 부분에 Installer Stable 쪽에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하게 되면 위와 같은 실행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을 더블 클릭해서 실행해줍니다.




실행파일을 실행하게 되면 Visual Studio Code 설치 마법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되는 사용권 계약서 입니다. 


계약에 동의함(A)를 선택한 후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위 화면은 설치할 위치를 선택하는 페이지 입니다. 


특별히 설정해줄 곳이 없으므로 Default 경로인 Program Files\Microsoft VS Code 경로로 설치해줍니다.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시작 메뉴에 해당 폴더를 추가하겠다는 내용 입니다. 


하단부에 보면 시작메뉴 폴더를 만들지 않음(D)에 체크를 하게 되면 시작 메뉴 폴더에 Visual Studio Code 폴더와 실행 파일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저는 표시를 할 예정이므로 체크하지 않고 다음 버튼을 눌러 진행하겠습니다.





위 화면은 바탕화면 바로가기 및 Visual Studio Code에서 에디팅이 가능한 파일들을 연결할지 혹은 그외 여러 설정사항이 나와있습니다. 


위 화면은 Default 상태이므로 저는 Default 설정으로 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 진행하겠습니다.






최종 설치 확인 페이지 입니다. 


설치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설치 진행 Progress Bar가 표시되며 위와 같이 표시가 됩니다. 


설치 시간은 대략 3분 내외입니다. 


해당 설치 시간은 컴퓨터 성능에 따라 많이 바뀌지만, 길어도 5분 이내에는 거의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설치가 완료될 것입니다. 



설치 시간이 짧다는 것은 그 만큼 Visual Studio Code가 가벼운 소프트웨어 임을 증명하는 것이죠.






마침내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위 화면과 같이 Visual Studio Code 시작에 체크를 한 후 마침을 누르게 되면 


Visual Studio Code가 자동으로 실행되게 됩니다. 




앞서 설치 시간이 굉장히 짧았는 데 설치 용량이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해봅시다. 






위 화면은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제거로 들어가게 되면 볼 수 있는 화면 입니다. 


214MB로 아주 작은 용량을 차지함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마침내 처음 실행된 Visual Studio Code의 첫 화면 입니다. 


처음 실행하거나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으면 위와 같이 릴리스 정보 페이지가 출력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Visual Studio Code에서 작업을 도와줄 플러그인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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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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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토끼 입니다. 


오늘부터 Bootstrap 4에 대해서 강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Bootstrap이란?

Bootstrap은 Twitter(트위터)에서 예쁜 웹 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든 HTML, CSS 프레임워크 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순 HTML과 CSS로 웹 사이트 디자인을 하게 되면 디자이너가 직접 도와주지 않는 이상 이쁜 웹 사이트를 개발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웹사이트의 코어(Core) 기능이 아니지만, 사용자 경험(UI/UX)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다보니 포기할 수는 없어 시간이 많이 걸려도 어쩔 수 없이 작업해야할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개발자들이 ProtoType(프로토타입) 웹 사이트를 개발하거나 개인 블로그, 개인 웹 사이트를 개발할 때 Bootstrap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2. Bootstrap 현재 버전(Version)은?

Bootstrap의 가장 최신 버전은 v4.1.1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3.X 버전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트스트랩(Boostrap)이 유명해지고 가장 많이 이용이 된 때가 3.X 버전 때이기 때문입니다.




3. Bootstrap 4.x와 Bootstrap 3.x 의 차이점은?

Bootstrap 4와 Bootstrap 3의 차이점은 엄청 많지만, 몇 가지 주요하게 변화한 것은 3.x와 다른 기본 색상의 변화와 CSS class의 추가 및 변화 입니다. 


기존에 3.x에 없었던 새로운 UI가 추가가 된 것도 있고 기존에 있었던 UI이지만, CSS class 이름을 좀 더 바꾸는 등 여러 변화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강좌를 진행하면서 3.x 대 버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세세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4. Bootstrap 공식 홈페이지 


위 URL은 Boostrap 4.x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기존에 Bootstrap 3.x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이 URL이 익숙하실 겁니다. 3.x 버전이 최신인 시절에도 해당 URL이 부트스트랩 공식 홈페이지 주소였기 때문이죠. 


현재 부트스트랩 3.x 버전은 다음 주소로 접속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URL : https://getbootstrap.com/docs/3.3/



5. Boostrap 4 강좌 관련 요청 사항 제안

혹시 이 강좌를 보시다가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지적 부탁드립니다. 


저도 공부를 위해서 하다 보니 되도록 정확하게 작성하려고 하지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보다 더 좋은 강좌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가 밤마다 확인해서 해당 질문 사항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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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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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버깅하는 노인입니다.

 

이전 시간에는 자바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데이터 타입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숫자 데이터를 연산하여 결과를 출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연산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숫자와 숫자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기(/) 하는 것입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라 어려운 내용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인텔리제이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자바를 통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나머지 연산 예제

 

코드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2개 이상의 변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변수를 먼저 선언 해줍니다.

 

int number1 = 4;

 

int number2 = 2;

 

첫 번째 변수에는 4를 두 번째 변수에는 2를 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System.out.println(); 을 통해서 출력되는 결과 값을 알아봅시다.

 

 

 

 

첫 번째 결과 : 4 + 2 = 6

 

두 번째 결과 : 4 - 2 = 2

 

세 번째 결과 : 4 * 2 = 8

 

네 번째 결과 : 4 / 2 = 2

 

다섯 번째 결과: 4 % 2 = 0

 

여섯 번째 결과 : (4 + 1) % 2 = 1

 

 

아주 간단하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4칙 연산 과정과 동일하게 결과가 출력되었습니다.

 

 

"근데 % 이거는 무엇인가요?"

 

%는 변수1과 변수2가 나누기 과정을 거쳐서 남는 숫자를 출력하는 연산자 입니다.

 

예를 들어 위 예제 같이 4 나누기 2를 했을 경우 2로 나누어 떨어지므로 나머지가 존재하지 않아 0이 출력됩니다.

 

나머지가 출력되게 하기 위해 여섯 번째 결과를 보시면 첫 번째 변수인 4에다가 1을 더하고 그 다음 2로 나누어 떨어진 값을 출력하니 1이라는 숫자가 출력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쫌 더 실험적인 예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수학 공부를 한참 안하셨거나 별로 좋아하시지 않았던 분들은 약간 헷갈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것은 아니니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답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 4 * 2 - 3 / 3 의 값은 얼마일까요?

 

뭐 이것쯤이야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되신 분들도 있으시겠죠? ㅎㅎㅎㅎ

 

답이 무엇일까요?

 

1 + 4를 먼저 더하고 그다음 2를 곱하고 그다음 3을 뺀 다음 나누기 3??

 

아니면

 

4 곱하기 2 더하기 1 빼기 3 나누기 3??

 

 

 

 

 

 

 

 

 

 

정답은 8입니다.

 

당연히 8이라고 대답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 들어 이런 문제가 페이스북에 나돌아다니면서 옳지 않은 답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더랍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웠던 4칙 연산의 순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곱하기 혹은 나누기를 더하기 혹은 빼기 보다 우선으로 연산한다.

 

예) 1 + 4 * 2 = 9

4 곱하기 2를 먼저한 다음 1을 더해줍니다. 

 

 

2) 괄호가 존재할 경우 곱하기 혹은 나누기 보다 우선적으로 연산한다.

 

예) (1 + 4) * 2 = 5 * 2 = 10

곱하기가 우선 연산이긴 하나 괄호가 있으므로 1 + 4를 먼저 연산

 

 

3) 뒤에 존재하는 연산보다 앞에 존재하는 연산이 우선한다.

 

예) 1 + 4 * 2 - 2 = 4 * 2 + 1 -2 와 동일

곱하기를 먼저한 다음 앞에 있는 + 1을 연산하고 이후 - 2를 연산

 

 

그래서 위 예제를 설명 드리면

 

1 + 4 * 2 - 3 / 3 은 4 * 2 를 먼저 연산하고 그 다음 3 / 3을 먼저 연산 합니다.

 

그렇게 되면 1 + 8 - 1이 되겠죠?

 

그럼 답은 8이 나오겠죠.

 

 

어떠세요?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이거 프로그래밍 할 때 많이 쓰나요?"

 

어느 정도 쓰긴 씁니다.

 

 

다만, 소스 코드의 가독성을 위해서 저런식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보통 아래와 같이 표현합니다.

 

(4*2) + 1 - 1

 

여기서 + 1 - 1 연산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4 * 2 정도로 하게 되죠.

 

결론은 최대한 간결하게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헷갈릴 요소가 있다면 괄호를 첨가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적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리고 숫자를 자체를 연산하기 보다 변수 간 연산을 많이 사용 합니다.

 

 

if( (n1 * n2) - n3 )

 

대충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너무 이것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저의 짧은 경험으로 봤을 때 사칙 연산 순서를 잘 몰라도 개발하다 보면 알아서 체득하는 신기 방기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ㅎㅎㅎㅎ

 

 

 

 

"문자열은 연산을 못하나요?"

 

문자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연산을 할 수 없습니다만

 

더하기(+)는 가능합니다.

 

 

인텔리제이를 통해 예제를 확인해 봅시다.

 

 

hello 라는 문자열 변수와 hi 라는 문자열 변수를 더하기(+)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들도 어느정도 예측이 되시죠?

 

 

 

 

결과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존 hello 변수에 담겨져 있는 문자열 바로 뒤에 붙여서 hi의 문자열 정보가 대입되게 됩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출력이 되는 원리죠.

 

 

"그래도 왠지 빼기도 될 것 같은데요??"

 

 

 

- 연산자는 문자열과 문자열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Operator '-' cannot be applied to 'java.lang.String', 'java.lang.String')

 

더하기 이외에 빼기 곱하기 나누기 나머지 등등 다른 연산자를 쓰면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문자열은 더하기(+) 연산만 가능하다는 점 알고 계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벌써 쓰다가 보니 시간이 6시가 넘은 시각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짧게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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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버깅하는 노인입니다.

 

이전 시간에 숫자 데이터 타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숫자 데이터 타입 이외에 다른 타입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숫자 이외에 타입들은 다음과 같은 종류들이 있습니다.

 

 

1) 문자 타입(Char)

 

2) 문자열 타입(String)

 

3) Boolean 타입

 

 

먼저 첫 번째 문자 타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1. 문자 타입(Char)

 

문자란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대로 단 하나의 문자를 의미 합니다.

 

 

'A' 혹은 'ㄱ'

 

위와 같이 어떤 단어를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의 문자만을 표현할 때 문자 타입인 Char을 사용하게 됩니다.

 

Char 형 데이터 타입을 이용하게 되면 "안녕하세요" 와 같이 문자열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인텔리제이를 통해서 알아볼까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char 형 데이터 타입은 오직 1개의 문자만 입력 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Char 타입 선언이라고 적어놓은 부분을 보시면

 

char b = "a"; 가 오류라고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서는 문자열을 표현할 때 큰 따옴표(" ")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char를 통해서 문자를 표현 할때는 작은 따옴표(' ')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char b = "a";가 오류라고 표기 되는 것이죠.

 

 

 

만약 문자열을 표현 했다면 어떨까요?

 

char c = 'Hello'; 도 역시 오류가 발생합니다.

 

작은 따옴표를 이용해서 올바르게 입력했지만 Hello라는 문자열을 넣었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문자를 표현할 때는 작은 따옴표와 함께 1개의 글자만 넣어야 합니다.

 

 

 

2. 문자열 타입(String)

 

문자열은 여러 개의 문자가 모여 단어 혹은 문장을 이룰 때 문자들의 줄이라는 표현으로 문자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Hello 혹은 안녕하세요 등 문장이나 단어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데이터 타입인 것이죠.

 

실제 프로그래밍에서는 Char 보다는 String을 보다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인텔리제이를 통해 알아봅시다.

 

 

 

위 사진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올바른 선언 방식은 String a = "Hello"; 입니다.

 

만약 큰 따옴표가 아닌 작은 따옴표를 사용하게 되면 String b = 'Hello'; 처럼 오류가 발생합니다.

 

한편, String 선언 당시 String의 s를 소문자로 적을 경우에도 오류가 발생합니다.

 

자바에서는 String 선언 시 s는 반드시 대문자로 적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문자열 표현 중 만약 특수문자도 표현 될까요?"

 

물론 표현 가능합니다.

 

 

String을 통해 특수 문자도 표현 해보죠.

 

 

 

위 화면은 Shift + 1 부터 0까지 특수 문자를 입력한 내용입니다.

 

 

 

 

Console로 출력한 결과 우리가 입력한 순서대로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그렇다면 큰 따옴표와 작은 따옴표는 어떨까요??

 

 

 

 

 

큰 따옴표와 작은 따옴표를 표현하려고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왜 오류가 발생하나요?

 

큰 따옴표와 작은 따옴표는 프로그래밍에 이미 정의된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큰 따옴표는 문자열을 표현하고 작은 따옴표는 문자를 표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따옴표 안에 또 다른 따옴표가 들어가면 인식이 되지 않고

 

그냥 또 다른 문자열을 받고자 준비하기 때문이죠.

 

String b = " " " "; 이런식으로 선언하면 오류가 나는 이유입니다.

 

 

 

"엇 그런데 작은 따옴표는 오류가 안나네요?"

 

네 맞습니다.

 

큰 따옴표 안에 작은 따옴표가 위치 할 때는 정상적으로 표현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 이렇게 데이터가 입력이 된다면

 

실제 출력되는 것은 '안녕하세요' 이런 식으로 출력이 됩니다.

 

하지만, 작은 따옴표 안에 큰 따옴표를 넣으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String d = ' " " '; 이런 식으로 선언하면 위 사진과 같이 빨간 줄이 그어지죠.

 

 

 

"그래도 어떻게든 따옴표도 출력하고 싶어요!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네 물론 있습니다.

 

이때는 이스케이프 시퀀스(Escape Sequence)라는 기능을 통해서 출력이 가능하죠.

 

이스케이프 시퀀스는 이름이 너무 거창해 보이지만 그렇게 거창한 기능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이스케이프(Escape)라는 것은 "피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시퀀스(Sequence)는 행동 혹은 사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쳐서 이스케이프 시퀀스어떤 행동을 피한다는 뜻이 되는 데

 

이때 '행동'이라는 것은 프로그래밍에서 원래 기능을 피해간다는 의미 입니다.

 

 

앞서 큰 따옴표는 문자열을 표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피해서 단순 문자열로 치환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인텔리제이에서 이스케이프 시퀀스를 한번 써보도록 하죠.

 

 

 

3. 이스케이프 시퀀스(Escape Sequence) 사용하기

 

이스케이프 시퀀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선언 방법 :  \ + [원하는 특수문자]

 

 

구체적인 코드로 한번 살펴보죠.

 

 

 

저는 "안녕하세요" 이렇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럴 경우엔 String escape1 = " \" 안녕하세요 \" "; 로 코드를 작성해 출력하면 아래와 같이 출력됩니다.

 

 

 

 

 

정말 있는 그대로 출력이 되었죠?

 

 

"\ 이 표시는 뭔가요??"

 

\ 이것은 백슬래시(Backslash)라고 합니다.

 

흔히 한국 내에서는 역슬래시 혹은 역슬래쉬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데

 

원래 영어 표현은 backslash 입니다.

 

 

 

 

보통 윈도우 환경에서는 원화 표시(\)가 되어 보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기본 한국어 글꼴에 이 백슬래시를 원화 기호로 그리도록 하기 때문이죠.

 

 

정리하면 이 백슬래시와 원하는 특수문자 따옴표라든지 백슬래시라든지 등등 같이 쓰게 되면 원래 기능이 아닌 문자 그대로 출력이 가능하게 됩니다.

 

한편, 일반 슬래시(/)는 이스케이프 시퀀스 없이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위 예제에서 보듯 백슬래시 없이도 출력이 가능하죠.

 

 

 

4. Boolean 데이터 형을 알아보자

 

이번에는 Boolean 데이터 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Boolean은 흔히 우리가 아는 논리 체계인 참, 거짓을 구별해주는 데이터 형입니다.

 

프로그래밍에서는 참 거짓을 True와 False로 표현하고 있죠.

 

그리고 실제 컴퓨터는 True값을 1, False 값을 0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인텔리제이에서 확인 해볼까요?

 

 

 

boolean을 선언할 때는 boolean a = true; 혹은 false로 표현합니다.

 

출력을 한번 해볼까요?

 

 

 

 

 

TRUE 출력

앞서 선언을 True로 했기 때문에 값 또한 True로 출력이 됩니다.

 

 

"boolean은 언제 쓰나요?"

 

우리가 앞으로 공부하게 될 if 명령문을 사용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에 어떤 값이 참이나 거짓이냐를 판별하고 참일 경우 진행될 로직

 

거짓일 경우 진행될 로직 이런식으로 논리를 분기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if 문에 대해서 공부할 때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String, char, boolean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아주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으나 찬찬히 살펴보고 코드를 직접 입력하시다 보면 어느정도 개념을 익히실 수 있을 것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빠른 시간 내에 답글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개발토끼

,

 

 

 

안녕하세요. 디버깅하는 노인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Java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가 생겨난 근본적인 부분부터 출발해보죠.

 

컴퓨터가 생겨난 배경은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할 계산이나 작업을 대신하고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의 원초적인 기능은 데이터 처리죠.

 

이 세상에는 다양한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문자숫자가 있죠.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문자들이 모여 작성된 하나의 데이터 집합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숫자를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하는 것도 데이터 처리의 일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연산하는 것일까요?

 

첫 번째, 먼저 데이터를 인식합니다.

 

어떤 글이나 숫자를 보았을 때 우리는 그것이 영어인지 한글인지 혹은 숫자인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놓은 규칙에 따라 해당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죠.

 

두 번째, 정해진 규칙에 따라 연산합니다.

 

우리는 미리 정의해놓은 연산 규칙에 따라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합니다.

 

세 번째, 결과를 도출합니다.

 

만약 1 + 1 이라는 연산을 하게 되면 2라는 값이 머릿속으로 도출되게 됩니다.

 

머릿속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 지는 잘 모르지만 어쨋건 우리가 교육 받은 대로 값을 도출하고 그 값을 이용하게 되는 거죠.

 

 

 

 

만약 이 연산을 하는 주체가 우리가 아닌 컴퓨터라면 어떨까요?

 

컴퓨터는 데이터를 인식할 때 이것이 숫자인지 문자인지 모릅니다.

 

 

12sdflkjw2353sdf.,/;\][

 

위의 데이터를 보았을 때 무슨 데이터인지 알 수가 없죠.

 

우리는 컴퓨터에게 어떤 것은 문자이고 어떤 것은 숫자인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에서 제일 먼저 데이터 타입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컴퓨터에게 우리가 입력할 데이터가 숫자인지 문자인지 명확하게 알려준 뒤에 우리가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연산 혹은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하는 거죠.

 

자바 프로그래밍에서는 이렇게 컴퓨터에게 데이터를 알려주기 위해서 몇 가지의 데이터 타입을 미리 정의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타입

 

1. 정수 데이터 타입(Integer Types)

 

정수는 우리가 수학시간에 배웠듯 양(+), 음(-)의 값으로 이루어진 숫자를 의미 합니다.

 

자바에서는 이 정수 타입을 4가지로 분류 하였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종류 

저장 공간 

 데이터 범위

byte 

1 byte 

 -128 ~ +127

short

2 byte

 -32,768 ~ +32,767

int

4 byte 

 약 -21억 ~ + 21억

long

8 byte

 약 -900경 ~ +900경

 

 

" 왜 4가지로 분류를 했나요? "

 

 

정수 타입이면 한가지로 쓸 것이지 왜 4가지로 분류를 했을까요?

 

그 이유는 컴퓨터의 성능 한계(메모리 한계) 때문입니다.

 

1970년대에 지구를 떠난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나 인터스텔라 영역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보이저 1호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성능이 현재 우리 스마트폰에 있는 성능보다 한참 뒤떨어집니다.

 

현재는 많은 전자 기기들이 큰 용량의 메모리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예전에는 큰 용량의 메모리를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적은 용량의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정수 타입을 데이터들을 4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만약에 나는 어떤 변수에다가 10이라는 숫자를 저장하고 싶다고 가정한다면

 

byte 타입에 넣어서 메모리를 1byte만 소모 하면 되는 데 굳이 long에다가 넣어서 메모리를 소모할 필요 없는 것이죠.

 

한정적인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게끔 하는 것은 개발자의 가장 기초적인 덕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메모리가 일반 컴퓨터에서는 4GB가 넘기 때문에 덜 신경 쓰는 것이 사실 입니다.

 

 

 

2. 부동소수점 타입 혹은 실수 타입(Floating-Point Types)

 

부동소수점 타입이라고 하니 말이 거창한 것 같지만 소수점을 가지는 숫자를 의미 합니다.

 

0.17

 

이런 숫자들을 일컫죠.

 

부동 소수점 타입에도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float

 

- float는 소수점을 가지는 수 중에서도 4bytes 정도 저장할 수 있는 소수점을 의미 합니다.

 

범위는 (+) (-) 3.40282347E + 38F입니다.

 

2) double

 

-double은 소수점을 가지는 수 중에서 float보다 더 큰 소수점을 가지는 숫자를 담을 때 적합합니다.

 

범위는 약 (+)(-) 1.79769313486231570E + 308 입니다.

 

 

"범위를 꼭 다 알아야 하나요?"

 

답은 다 알 필요 없습니다.

 

실제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서는 int와 double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다만, 한정적인 컴퓨터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거나 엄청나게 큰 수를 연산해야 할 경우에는 범위를 아셔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구소에서 큰 숫자를 처리하는 프로젝트라던지, 우주로 쏘아올릴 우주선의 컴퓨터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아니면 범위를 꼭 정확하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보면 어느정도 범위가 머릿속에 들어갈 것입니다. ㅎㅎㅎ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실제 자바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데이터 크기 알아보기

 

그럼 우리가 알아봤던 데이터 타입에 대해서 선언하는 방법과 그 크기를 실제 컴퓨터로부터 출력 받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인텔리 제이를 실행합니다.

 

 

 

현재 우리는 인텔리제이 15 커뮤니티 에디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작성한 JavaStudy라는 프로젝트가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저는 이 JavaStudy 프로젝트에서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를 만들기 원한다면 이전 회차 강좌를 보시면 프로젝트 생성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프로젝트 생성 : http://ilanglang.tistory.com/8

 

 

 

 

 

먼저 변수에다가 값을 넣어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변수를 생성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 타입]  [변수명]  = [값] ;

 

데이터 타입은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int, double과 같은 타입을 말합니다.

 

변수명은 원하시는 이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number1, 2, 3 ... 이런 식으로 변수를 순서대로 선언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위와 같이 쭉 적어주세요.

 

쭉 적다가 보시면 이상하게 float number5 = 0.1;에서 빨간 줄이 쳐집니다.

 

빨간 줄이 그려진다는 것은 해당 코드에 문제가 있을 때 인텔리제이가 개발자에게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그러면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고쳐야겠죠?

 

빨간 줄이 그어진 부분에 마우스를 올려봅시다.

 

 

 

 

 

 

적합하지 않은 타입입니다

인텔리제이가 적합하지 않은 타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앞서 소수점을 포함한 숫자는 float 타입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러한 오류가 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자바에서는 부동소수점 데이터를 입력했을 때 기본적으로 double 형을 적용합니다.

 

개발자가 선언한 타입과 실제 데이터의 타입이 일치 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왜 기본적으로 double형을 적용하는가요?"

 

데이터 타입을 결정할 때 데이터 타입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기본 자료형을 적용하게 됩니다.

 

숫자가 만약 정수형일 경우 기본 데이터 타입은 int로 적용이 되며

 

소수점을 포함한 실수일 경우에는 기본 데이터 타입을 double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기본 자료형이 없을 경우 어떠한 숫자에 대해 명확하지 않아 컴퓨터가 오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명확히 하고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타입 캐스팅(Casting)

 

- 타입 캐스팅은 데이터 타입 간에 변환을 할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깊게는 들어가지 않고 그냥 어떠한 형태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float number6 = (float) 0.1;

 

위 내용을 보시면 (float)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이 바로 캐스팅입니다.

 

0.1이라는 숫자의 기본 타입은 double로 되어있으나 이를 float로 바꾸겠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double에서 float로 타입이 변형되어 오류가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죠.

 

 

2) 접미사 붙이기

 

- 선언한 데이터에다가 접미사(꼬리에 붙이는 문자)를 붙여서 해당 데이터가 float 임을 증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float number7 = 0.1f;

 

0.1이라는 숫자에다가 f 라는 문자를 넣은 것이 보이시나요?

 

f 혹은 대문자 F를 붙여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에게 0.1이라는 숫자를 float 형으로 넣겠다고 한 것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타입이 불일치 해서 발생하는 오류는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이것도 외워야 하는가요?"

 

 

아닙니다. ㅎㅎㅎ 프로그래밍은 외워서 하는게 아니라서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내가 선언한 타입입력되는 값의 타입이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타입이 불일치 하는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았지만 문자열을 선언할 때는 String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문자열 선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tring hello = "안녕하세요";

 

String이라는 문자열 데이터 타입을 선언하고 hello라는 변수명을 지어주고 "안녕하세요" 라는 문자열 값을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해서 hello를 출력하게 되면 "안녕하세요"라는 문구가 출력이 됩니다.

 

만약에 String에다가 숫자를 넣으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아까 보신 오류와 일치 하죠?

 

적합하지 않은 타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String은 반드시 문자만 받을 수 있는 데

 

지금 입력받은 값은 int 형 숫자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고 오류가 출력되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선언한 데이터 타입과 입력한 데이터 타입은 꼭 일치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볼까요?

 

그렇다면 이번엔 아까 제가 알려드린 데이터 타입들의 최대, 최소 수치를 보셨을 겁니다.

 

제가 이 데이터 타입의 최대, 최소값을 제대로 알려드렸을까요?

 

답은 컴퓨터가 알고 있습니다.

 

인텔리제이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이전 시간에 봤던 System.out.println(); 명령을 통해서 byte의 최대, 최소값을 알아봅시다.

 

 

 

위 코드를 실행하면 어떤 결과가 출력이 될까요?

 

 

 

결과 출력을 보기 전에 간단하게 코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System.out.println();은 괄호 안에 있는 내용을 콘솔(Console)로 출력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괄호 안에 있는 Byte는 Byte.java라는 자바 프로그래밍 내에 내장되어 있는 클래스 입니다.

 

Byte라는 개념도 미리 정의된 개념인거죠.

 

더 깊이는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가면 갈 수록 더 깊이 들어갈 예정이니까요 ㅎㅎㅎ

 

Byte라는 클래스 안에 들어가보면 MAX_VALUE와 MIN_VALUE가 정의 되어 있습니다.

 

 

 

인텔리제이에서는 자바를 구성하는 세부 소스 파일들도 볼 수 있죠.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byte의 최대 값은 127, 최소값은 -12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값을 출력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출력이 될 것입니다.

 

 

 

최대값은 127, 최소값은 -128

 

그렇다면 다른 데이터 타입들은 어떨까요?

 

쭉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yte 뿐만 아니라 int 그리고 double도 최대, 최소값을 구하는 소스 코드 입니다.

 

출력결과를 한번 봅시다.

 

 

 

 

제가 알려드린 숫자들과 거의 비슷하게 출력이 되었죠? ㅎㅎㅎㅎㅎ

 

이런식으로 해당 데이터 타입의 최대값과 최소값을 구하는 방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최대, 최소값을 외우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서 특히, Java에서는 int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때때로 float와 double도 혼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외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하시다가 한정적인 컴퓨터 자원을 이용해야한다든지 메모리가 부족이 발생할 경우에는 변수 선언 및 데이터 타입 설정시 세세하게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공부에서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개발토끼

,

 

 

 

안녕하세요. 디버깅하는 노인입니다.

 

이전 시간에 Eclipse를 설치해보았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앞으로의 공부는 Intelli J라는 IDE를 사용해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인텔리제이는 JetBrains 사에서 만든 통합 개발 환경(IDE) 입니다.

 

JetBrains 사가 오늘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프로그램이죠.

 

 

JetBrains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jetbrains.com/

 

 

개발자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학생들 사이에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JetBrains 사의 고객사 목록을 보면 유력한 많은 회사들이 젯브레인 사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티은행(금융), 지멘스(전기), 밸브(게임), 트위터(웹/SNS), HP(컴퓨터), 링크드인(웹), 시스코(네트워크)

 

테슬라(자동차), 이베이(웹/쇼핑), 삼성, 폭스바겐(자동차), NASA(우주), 유비소프트(게임)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아주 강력크한 회사들과 기관에서 JetBrains 사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이용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ㅎㅎㅎ

 

 

그럼 이제 프로그램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캡쳐 사진과 설명을 많이 적기 때문에 스크롤의 압박이 올 수 있습니다.

 

 

 

 

JetBrains 사 홈페이지 접속하기

- 상단에 IDEs에 마우스를 올려놓습니다.

 

 

 

 

 

IntelliJ IDEA 클릭

 

 

 

 

 

Download를 클릭

 

 

 

 

 

Community 버전에 있는 Download  클릭

- Jetbrains 사에서는 인텔리제이 관련해서 2가지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할 버전은 Community 버전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능적 제한이 다소 있습니다.

 

Ultimate 버전은 자바 개발에 있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행 클릭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신다면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면 실행을 클릭하세요.

 

 

 

 

 

Next 클릭

 

 

 

 

 

설치 폴더 위치 선정하고 Next 클릭

- 설치 폴더는 Default 위치인 Program Files(x86)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외에 다른 곳에 설치하셔도 프로그래밍에 지장은 없습니다.

 

 

 

 

 

Create Desktop shortcut 체크

.java 체크

-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하실 경우 Create Desktop shortcut을 체크해주세요.

원치 않으시면 체크를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java 항목에 체크하는 것은 java 파일을 열어볼 때 항상 인텔리제이를 실행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인텔리제이를 사용할 것이므로 체크를 할 것입니다.

 

이 화면에서는 굳이 체크를 안하셔도 무방하나 개인적으로 체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Next 클릭

 

 

 

 

 

설치중...

 

 

 

 

 

Finish 클릭

- 이제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텔리제이로 자바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군요.

 

 

 

 

 

바탕화면에 나와있는 인텔리제이 아이콘

 

 

 

 

 

 

인텔리 제이 실행 인트로 화면

 

 

 

 

 

 

인텔리제이 초기화면

- 이제 초기화면에 돌입했습니다.

자바프로그래밍을 곧바로 시작해도 무방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설정을 할 것입니다.

 

 

 

 

 

 

인텔리 제이 설정 하는 방법

- 먼저 인트로 화면 우측 하단부에 Configure라는 곳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펼침메뉴에서 Settings라는 곳을 클릭합니다.

 

 

 

 

 

 

인텔리제이 설정화면

- 설정화면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표시가 될 것입니다.

 

왼쪽 리스트에서 Editor를 눌러보시면 Color 및 Font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Color & Font를 클릭합니다.

 

 

 

 

 

보통 Default 설정이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저만의 개인 설정 파일을 만들기 위해 Save As를 클릭합니다.

 

그다음 이름을 원하는 것으로 적어줍니다.

 

저는 OldMan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그리고 OK를 눌러주세요.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게 되면 Primary font 항목을 클릭하세요.

 

 

 

 

 

 

 

저는 폰트를 Consolas로 바꾸겠습니다.

 

보통 네이버에서 제공해주는 나눔고딕 코딩이라는 폰트를 많이들 사용하시는 데

 

나눔고딕 코딩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나눔고딕 코딩이 설치가 되어 있다면 목록에 나눔고딕 코딩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폰트 사이즈를 14로 설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설정하게 되면 위 화면 하단 처럼 변화된 폰트와 크기를 미리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 신규 프로젝트로 테스트를 해보자

 

 

 

설정을 마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Create New Project를 클릭하세요.

 

 

 

 

 

 

인텔리제이 커뮤니티 버전에서는 위와 같이 Java, Android, Java FX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래밍을 지원해줍니다.

 

우리는 일단 테스트를 위해 Java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보시면 Project SDK 부분이 NONE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직 SDK 위치가 선정되지 않아 프로젝트가 생성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New 버튼을 눌러서 펼침메뉴에서 JDK를 클릭합니다.

 

 

 

 

 

JDK 위치 설정하기

- JDK 위치는 위와 같이

 

C:\Program Files\Java\jdk1.8.0_73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해당 폴더를 찾아 클릭하고 OK를 눌러주세요.

 

 

 

 

 

JDK가 정상적으로 설정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출력될 것입니다.

 

 

 

 

 

 

프로젝트 템플릿 이용하기

- 우리는 아직 공부하는 단계이므로 만들어져있는 템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시작하겠습니다.

 

Next를 클릭해주세요.

 

 

 

 

 

프로젝트 이름 설정하기

-프로젝트 이름은 원하는 것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이전 시간과 동일하게 JavaStudy라고 명명하겠습니다.

 

이름을 지어서 넣으면 Project Location도 C드라이브에 해당 폴더 이름으로 표기가 될 것입니다.

 

해당 폴더가 없으면 인텔리제이가 자동으로 폴더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폴더가 없어도

 

굳이 안만들어주셔도 됩니다.

 

이제 Finish를 클릭합니다.

 

 

 

 

 

인텔리제이 초기화면

-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화면입니다. ㅎㅎㅎ

 

첫 화면에서는 인텔리제이 관련 Tip을 알려주는 화면이 출력됩니다.

 

Close를 클릭하세요.

 

 

 

 

 

 

이제 그럼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해봅시다.

 

왼쪽 프로젝트 화면에서 src 폴더에 마우스를 올려놓으신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펼침메뉴에서 New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Java Class를 클릭합니다.

 

이것은 해당 소스코드 폴더에 자바 클래스 파일을 추가 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자바 클래스 이름 지어주기

 

저는 이름을 Main이라고 지어주겠습니다.

 

이것 이외 다른 이름으로 지어주셔도 무방합니다.

 

단, 제일 첫 글자는 대문자로 지어주세요.

 

프로그래밍 업계에서는 클래스 이름 명명법에 대한 규칙이 존재 한답니다.

 

지금 적용하는 규칙은 Camel Case라고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이후 시간에 천천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름을 지어주고 OK를 클릭합니다.

 

 

 

 

 

 

메인 클래스가 추가된 화면

- 클래스 파일을 추가하게 되면 위와 같이 화면이 출력되게 됩니다.

 

이제 소스 코드를 작성해봅시다.

 

이전 시간과 동일하게 콘솔 출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화면같이 입력 해줍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System.out.println("안녕! 자바!"); 는

 

컴퓨터에 안녕! 자바! 라는 문자열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소스코드 실행하기

- 이제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테스트 해봅시다.

 

상단 메뉴 중 Run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펼침 메뉴 중에서 또다시 Run을 클릭합니다.

 

코드 실행하는 행위를 자주 할 예정이므로 단축키를 외워놓는 것도 좋습니다.

 

Run : Alt + Shift + F10

 

이클립스는 F5이었는데 인텔리제이는 눌러야할 키가 많죠? ㅎㅎㅎㅎ

 

나중에 이 단축키도 새롭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이후 시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스 코드를 실행해 봅시다.

 

 

 

 

 

팝업 화면에서 Main항목 클릭

 

실행할 클래스 파일을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우리는 지금 Main 클래스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만 출력될 것입니다.

 

Main을 클릭하세요.

 

 

 

 

 

 

윈도우 방화벽 액세스 허용해주기

 

처음 인텔리 제이를 사용하게 되면 윈도우 방화벽이 보안경고를 보여줄 것입니다.

 

한번 액세스 허용을 해주면 다음 부턴 이 경고 화면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허용을 눌러줍니다.

 

 

 

 

 

 

 

하단의 출력 창에 정상 출력 확인

 

안녕! 자바! 라는 문구가 잘 출력됩니다.

 

 

어렵지 않죠? ㅎㅎㅎㅎ

 

이클립스와 동일한 순서로 프로그래밍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 다른 어려운 점이 없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인터페이스가 적응이 안되실 수 있으나 저와 같이 공부하시다 보면 인터페이스도 적응이 잘 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큰 기업들에서 많이 쓰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글로벌 기업 혹은 국내 대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서 활동을 하고자 할 때 이클립스와 더불어 인텔리 제이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바 공부를 진행하면서 틈틈히 인텔리제이의 편리한 기능을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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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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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버깅하는 노인입니다.

 

오늘은 IDE(통합 개발 환경)을 설치하여 자바 프로그래밍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자바 개발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Tool은 바로 Eclipse 입니다.

 

오픈 소스인 이클립스는 일반 대기업(대표적으로 삼성)에서도 쓰고 있고 학교에서도 Eclipse를 이용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신뢰도가 높은 통합개발환경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향후 공부를 진행할 때는 Eclipse가 아니 Intellij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개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Eclipse 보다 Intellij가 더 좋은가요?"

 

 

개인적으로 인텔리제이를 써보지 않아 이클립스보다 좋은 툴인지는 검증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클립스에 관한 설명은 다른 블로그나 책에서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다양한 툴을 이용해 개발을 좀 더 이롭게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여 인텔리제이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자바 코드는 이클립스나 인텔리제이나 둘다 작동하기 때문에 이클립스로 공부를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이클립스 설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클립스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이클립스 공식 홈페이지 : http://eclipse.org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 Download 버튼을 클릭 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접속한 OS의 정보를 판단해서 보여줍니다.

 

Windows 환경에서 접속했기 때문에 윈도우용 이클립스 다운로드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32비트 혹은 64비트 중 선택 해서 클릭합니다.

 

저는 64비트를 선택하여 다운로드를 진행하겠습니다.

 

 

 

 

 

왼쪽 중간에 Download 버튼을 다시 클릭합니다.

 

 

 

 

 

그러면 기부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클립스는 오픈 소스로 무료로 이용가능하지만 기부를 통해 이클립스를 더 좋게 개발하게 끔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혹은 페이팔로 기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분들은 기부를 하셔도 좋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하단부에 이클립스 설치 파일의 다운로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실행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클립스 인스톨러 실행중...

 

 

 

 

 

여기서는 개발언어에 따라 이클립스 버전을 설치할 수 있는 화면 입니다.

 

이클립스는 자바 뿐만 아니라 C++, PHP 등 다양한 언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2번째 항목인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s를 클릭 합니다.

 

 

 

 

 

설치할 위치를 선택하는 화면 입니다.

 

저는 Default 위치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Install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동의 화면입니다.

 

Accept Now를 클릭합니다.

 

 

 

 

 

설치 진행 중....

 

 

 

 

 

5분 이내에 위와 같이 설치가 완료 됩니다.

 

Launch 버튼을 눌러 이클립스를 실행합니다.

 

 

 

 

 

이클립스 인트로 화면입니다.

 

아주 멋진 인트로 입니다.

 

 

 

 

 

워크 스페이스 설정 화면입니다.

 

"워크 스페이스가 무엇인가요?"

 

워크 스페이스는 작업 공간을 의미 합니다.

 

우리가 작성할 코드를 보관할 위치를 결정 짓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C드라이브에 JavaStudy라는 폴더에다가 워크 스페이스를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새폴더 만들기를 클릭

 

2) 폴더 이름을 JavaStudy 라고 적습니다.

- 원하는 이름 아무것이나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3)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OK 버튼을 클릭합니다.

 

추후에 워크스페이스를 변경할 일이 없고 한 폴더에서만 작업할 경우

 

화면 왼쪽편에 Use this as the default and do not ask again 위치의 체크 박스에

 

체크를 해주세요.

 

여기에 체크를 하지 않으면 이클립스를 실행할 때 마다 워크스페이스 지정 화면이 뜨기 때문에

 

향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면 체크 해놓고 OK 버튼을 눌러 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체크를 하지 않고 OK를 클릭하겠습니다.

 

 

 

 

 

이클립스 로드 중...

 

 

 

 

 

이클립스 초기화면(Welcome Page)

 

초기화면 왼쪽 상단에 X 표를 눌러 닫아줍니다.

 

 

 

 

 

이클립스 메인화면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클립스의 화면 배색은 그대로군요.

 

이클립스 스타일은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경을 검은색으로 한다든지 글자체 및 크기를 바꾼다든지.

 

바꾸는 방법은 추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간단한 자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이클립스 왼쪽 상단에 File 메뉴를 클릭합니다.

 

항목 중 New 항목으로 들어가면 Project라는 항목을 클릭 합니다.

 

 

 

 

 

 

프로젝트의 종류를 선택하는 화면 입니다.

 

간단한 자바 콘솔 프로그램을 작성할 예정이므로 제일 첫번째, Java Project를 클릭하고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프로젝트 속성 화면입니다.

 

먼저 프로젝트 이름을 지어줍니다.

 

원하시는 이름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Java01이라고 명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화면에서는 JDK 버전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 입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JDK 버전을 달리 적용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생성 시

 

선택해줘야 하지만 우리는 공부하는 과정이므로 Default 상태 그대로 이용하겠습니다.

 

현재 JDK 기본 적용 버전은 JavaSE 1.8 입니다.

 

 

 

 

 

이 화면은 추후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는 간단하게 YES를 클릭하여 넘어가 줍니다.

 

 

 

 

 

 

Java01 프로젝트 생성 완료

 

드디어 프로젝트 생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코드를 작성해볼까요?

 

 

 

 

 

 

왼쪽 패키지 익스플로러(Package Explorer)에서 src 폴더에 마우스를 올린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펼침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New 항목으로 들어가셔서 Class 항목을 클릭합니다.

 

 

소스 코드는 클래스 단위로 묶이기 때문에 class를 생성해야 자바 프로그래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속성 정의 화면입니다.

 

1) 클래스에 이름을 지어줍니다.

- 저는 Main 이라는 클래스로 이름 지어주겠습니다.

 

2)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항목에 체크

- 이 항목에 체크한다는 것은 지금 생성하는 클래스에 메인 클래스로 사용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3) Inherited abstract methods 체크 해제

- 이 항목은 추상 메서드로부터 상속에 허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향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ain 클래스에 Main 메서드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제 구체적인 명령 코드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TODO Auto ~ 라는 주석 항목을 지우고

 

System.out.println("안녕! 자바!");

 

이렇게 입력해줍니다.

 

이 명령은 컴퓨터 콘솔화면에 "안녕! 자바!"를 출력하기 위해 쓰여진 코드 입니다.

 

 

 

 

 

코드 실행하기

- 코드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이클립스 상단에 play 버튼을 눌러 코드를 실행해 봅니다.

 

 

 

 

 

코드 저장 및 실행 화면

- 해당 클래스 파일을 실행 확인 창입니다.

 

OK를 클릭합니다.

 

 

 

 

코드

 

 

실행완료

 

코드의 실행이 완료되면 이클립스 하단부에 Console이라는 화면이 열리게 되고

 

내가 원하는 문구인 "안녕! 자바!"라는 문자가 출력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이클립스 설치 및 간단한 자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설치해서 어려움 없이 진행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확인해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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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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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한라산에이드 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자바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원래는 자바에 대한 역사나 기본 지식들을 알려드리는 것이 순서이긴 하나 이 글을 찾아보신 여러분들은 이미 Java가 무엇인지 어느정도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컴퓨터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 Java JDK 설치하기

 

자바 개발의 제일 첫번째 시작은 JDK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JDK는 Java Development Kit의 약자로 자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JDK를 설치하지 않으면 자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JDK는 어떻게 설치해야 할까요?

 

Java 언어를 총체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해주는 오라클(Oracle) 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라클 공식 홈페이지 : http://www.oracle.com/

 

오라클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홈페이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단부에 보시면 Downloads 라고 있는 메뉴에 마우스를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메뉴가 확장되어 다른 메뉴가 아래와 같이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왼쪽 상단에 있는 Java for Developers클릭합니다.

 

 

 

 

여기서 Java SE Downloads 항목에 있는 Download 버튼클릭해줍니다.

 

이 글이 작성되고 있는 2016년 3월 16일 기준으로 최신 JDK 버전은 8u74 버전 입니다. 버전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있지만 이 부분은 추후에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면 Accept License Agreement 라디오 버튼에 클릭을 해주고 그 아래 원하는 OS 환경에 따라 JDK를 선택해서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한국 내 많은 컴퓨터들은 거의 Windows OS 환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Windows x86 혹은 Windows x64에 있는 JDK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 x86 과 x64는 무슨 뜻인가요? "

 

먼저 x86는 32비트 컴퓨터를 뜻하고 x64는 64비트 컴퓨터를 뜻합니다.

 

컴퓨터의 CPU에 따라서 64비트와 32비트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2010년 이후에 컴퓨터를 구매하신 분들 80%는 아마 64비트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 64비트 인지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나요? "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윈도우 10, 8.1, 8, 7 사용자 모두 동일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특별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빠르게 확인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 8.1 버전

 

윈도우 화면 하단에 보시면 시작 버튼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일 탐색기 등이 보일 겁니다.

 

이 중 폴더 모양인 파일 탐색기를 클릭해줍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왼쪽 편에 위치한 내 PC라는 항목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우클릭을 합니다.

 

우클릭 하면 나오는 펼침 메뉴 중 속성을 클릭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화면에 보면 64비트 운영 체제, x64 기반 프로세서라는 문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렇게 적혀 있다면 사용하시는 PC는 64비트 컴퓨터라는 의미 입니다.

 

만약 32비트 운영 체제, x86 기반 프로세서라는 문구가 있다면 32비트 컴퓨터 입니다.

 

 

그래서 이를 확인 하셨다면

 

 

 

이 화면에서 Windows x64 부분에 있는 JDK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때, 64비트 프로세서 및 운영체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x86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셔도 무방합니다.

 

64비트는 32비트를 호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 입니다.

 

이때 실행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완료와 동시에 JDK 설치 파일이 자동으로 실행 될 것입니다.

 

 

 

윈도우 보안 경고가 나오게 됩니다.

를 눌러주세요.

 

 

 

Next를 클릭

 

 

 

 

계속 Next 클릭

 

 

 

 

설치 진행중...

 

 

 

 

Java가 설치되는 위치를 알려줍니다.

보통 기본 설정 그대로 Program Files 폴더에 설치가 되도록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설치 진행 중...

 

 

 

 

설치가 완료 Close를 눌러 창을 닫아줍니다.

 

 

이로서 JDK 설치가 완료되어 자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JDK만으로 편리한 개발을 할 수 없습니다. 자바 프로그래밍을 메모장으로 하려고 하면 너무 힘드니까요.

 

그래서 아주 쉽게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다음 포스팅에 IDE 설치를 설명드리겠습니다.

 

JDK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빠르게 확인해서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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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한라산에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Java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일에 치여 시간이 나지 않고 계속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세 2016년이 되어버렸네요.

 

원래 기존 블로그가 있지만 새로운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자바 프로그래밍 관련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개발자 베이스가 아닙니다.

 

대학교서 경영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아마 비 이공계 학생들은 공감하겠지만(?) 기술이 없는 삶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사회를 경험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같은 시간 일을 해도 낮은 연봉과 긴 근무시간 그리고 좋지 않은 대우를 해주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과 그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험난한 삶을 경험하는 곳이 바로 인문계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교를 입학하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은 더 심하겠죠.

 

 

" 먹고 살려면 기술을 배워라 "

 

 

먹고 살려면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 같이 공부를 하는 러닝메이트(running mate)가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가 공부한 내용과 코드들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명을 되게 많이 적을 것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저 처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 않고 프로그래밍을 독학으로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과거에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책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고 포기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하지만, 또 글이 많으면 보는 독자로 하여금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적당하게 분량 조절하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고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 열심히  더 정확하게 적고자 노력할테니까요.

 

그럼 Java 공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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